안녕하세요~ 이상적 무브먼트 입니다
여러분 걷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요즘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제대로 걷는 것만으로도 무릎과 허리뿐만이 아닌 신체의 전반적인 부분이 좋아진다는 사실!!
이런 중요한 걸음!
여러분의 걸음걸이는 여러분을 망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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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에 따라 교정해야 하는 방식은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지식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지면에 닿아야 하는 발의 부위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걸음은 크게 세 단계의 움직임으로 이루어집니다
입각기(디딤기) -양하지 지지기 – 유각기(흔듦기)
이렇게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하지 지지기는 양쪽의 다리가 같이 붙어 있는 순간으로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입각기(디딤기)
걷기 위해 한 발이 지면에 닫고 나서 다시 떨어지는 순간까지를 입각기(디딤기)라고 합니다.
이런 입각기(디딤기) 또한 여러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발 뒤꿈치 닿기(heel strike)
발 뒤꿈치가 지면에 닿는 순간입니다!
걸음이 잘못되신 분들 중에는 이 부분이 안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ex) 뒤꿈치가 아니라 발바닥 부분이 먼저 닿는 경우이죠
발 뒤꿈치 또한 지면에 닿을 때 닿는 부분이 중요한데요
뒤꿈치 중앙에서 조금 바깥쪽 부분에 닿아야 한답니다!
발바닥 닿기(foot flat)
발 바닥이 지면에 완전히 닿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 경우에 발이 지면에 닿는 부분은
가운데 부분에서 아주 조금 바깥쪽이지만 거의 중앙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세가 좋지 못하시면
발바닥의 안쪽 면(발의 아치)이 닿으면서 마치 평발 같은 상황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이 경우는 발 뿐만 아니라 발목 , 무릎, 고관절의 움직임 까지 고려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간 디딤기(mid stance), 중간 입각기
발 바닥이 지면에 완전히 닿아 있으며
이 발로 체중이 완전히 이동(체중부하) 되는 순간을 말합니다
한 발로 서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거 같습니다!
발 뒤꿈치 떼기(heel off)
반대쪽 발이 앞으로 가며 기존의 발의 뒤꿈치가 떨어지는 순간을 말합니다
발가락 떼기(toe off), 발끝 밀기
발 뒤꿈치가 떨어지고 난 후 발가락이 지면을 밀어주며
발을 지면에서 떼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 순간에 발가락이 지면을 밀어주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며
이런경우 허리의 힘을 많이 쓰이게 되며 허리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이 지면에 닿는 동작 중
어느 부분이 지면에 닿아야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검은선이 중간 지점이고
빨간선의 방향대로 우리는 지면에 닿는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 뒤꿈치 약간의 바깥쪽으로부터 시작해 발의 중앙
그리고 1,2번째 발가락 사이로 발을 끝까지 밀어준다
이게 걸으면서 중요한 발이 지면과 닿는 위치입니다
유각기(흔듦기)
유각기는(흔듦기)는 입각기(디딤기)와 반대로 발이 지면에서 떨어져 있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런 유각기도 여러 부분으로 나뉩니다
초기 유각기(흔듦기)
발이 지면으로 부터 떨어지고 반대쪽 다리를 지나가기 전 단계를 말합니다
이러한 유각기(흔듦기)는 발이 지면으로 부터 떨어지고 나서 중요한게 아니라
입각기(디딤기)의 마지막 부분의 동작이 잘 이루어져야 매끄럽게 동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중간 유각기(흔듦기)
발이 반대쪽다리를 지나가는 순간의 단계를 말합니다
무릎이 굽혀져 앞으로 나오는 순간이기 때문에
무릎의 방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만 신경쓰시면 안되고 상체의 회전과 같이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자세가 좋지 못 할 경우 허리 혹은 골반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기 유각기(흔듦기)
발이 반대쪽 다리를 지나 지면에 닿기 전까지를 말합니다
이러한 입각기(디딤기)와 유각기(흔듦기)가 반복이 되면서 걷기라는 동작이 이루어지는데요
정확하게 걷기 위해서는 이런 하나하나의 동작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걷기라는 몸의 전체적인 동작인만큼 다리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다음에도 걸음, 보행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걸음으로 건강지키시고 삶의 활력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상적 무브먼트 가 여러분의 건강지키미가 되었길 바랍니다
